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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예쁜 음식이 먹고 싶을땐 샤브샤브가 최고

chobol 2022. 3. 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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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해 전까지만 해도 당연했던 일상들이 이제는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있는건지 현재로서는 알수 없다.

 

외식이 하고 싶었다.

예쁜 음식들을 주문해서 한상 가득 차려놓고 사진도 찍고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 선택한 메뉴는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맛도 좋지만 한상 가득 차려놨을때 다양한 색깔들이 어울려 화려함의 극치가 된다. 

사실 유튜브에서 알고리즘 추천으로 오래된 영상인 효리네 민박을 봤다. 박보검과 윤아가 샤브샤브를 해먹는 모습을 보고 먹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본 메뉴~

 

소고기를 살짝만 익힌후 라이스페이러에 야채를 푸짐하게 넣고 입속에 넣으면 씹히는 식감이 너무나 좋다. 샤브샤브는 많이 먹어도 건강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과식해도 죄책감이 없다.

한쌈한쌈 야무지게 싸서 사진도 찍어 본다.

보기에 좋은 음식이 맛도 있다고 했다. 기왕 먹을꺼 꼼꼼히 맛있어 보이게 싸보자.

 

마무리로 쌀국수와 볶음까지 풀코스로 달려본다. 오랜만에 외식이라서 부족함이 없이 다양하게 끝까지 맛있게 ~

 

누구나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느낄 것이고, 현재가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일상을 빼앗긴 기분이 들고... 그런것에 적응해 가는 모습들이 안타까운 시절을 지내고 있으면서 샤브샤브로 가벼운 이벤트와 일탈을 즐겨 봤다.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한다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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